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은주(초선, 나선거구) 의원은 5일 제2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유성온천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우리 유성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명물카페거리 조성 사업 등을 비롯해 많은 예산을 수반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많은 유흥업소들이 밀집돼 불법호객행위를 비롯한 불법적인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 유성구는 여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이자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 가족 친화적인 문화관광특구를 만들어야 함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 더불어민주당 이금선(재선, 라선거구) 의원은 3일 제239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동수)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농촌지역 스마트폰 무인방범시스템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최신 IT기술을 통해 농촌지역의 절도행위를 근절하여 농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 의원의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해 기존 50%였던 경비지원을 70%로 상향 변경하게 된다.이 의원은 “해마다 농작물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힘들게 농사짓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 더불어민주당 황은주(초선, 나선거구) 의원은 29일 제239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점차 세분화·전문화되고 있는 지방행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본 조례안은 유성구의회 의원의 의정발전과 관련된 주요시책 등에 관한 공동연구 활동을 촉진하여 더욱 전문적인 정책개발 및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황 의원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0일 제23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본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 하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9회 정례회를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동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주변